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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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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민한의원 작성일10-03-01 12:37 조회5,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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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갱년기 하면 여성들 만의 질환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남성들도 똑같이 갱년기 질환을 앓습니다.

여성의 갱년기가 에스트로겐(estrogen)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안 되면서 시작이 된다면,

남성의 갱년기는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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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토스테론은 고환에서 분비 됩니다 >


남성의 상징으로 분류되는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면,

대표적인 남성으로서의 성향이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도전의식, 야망, 성취감, 투혼, 경쟁심과 같은 거친 면모가 많이 약해집니다.

따라서 성격이 불같던 남자도 늙은이가 되면 온순해 지게 되고

승부욕에 불타던 성격도 할아버지가 되면 져도 허허 웃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테스토스테론 결핍으로 인한 부정적 요인에 좀 더 집중을 해 보면,

심적으로는 의욕의 상실로 말미암아 무엇을 해야 겠다는 도전의식이 사라지고

성적으로도 정력이 약해져 성행위에 대한 욕구 자체도 줄어 들게 됩니다.

흔히들 ''''고개숙인 남성''''에 비유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 입니다.

심한 경우 우울증도 오고

사회적으로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해 자폐증의 성향도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날엔 사회의 장기적인 침체로 남성들의 은퇴시기까지 맞물려서 그 파장은 더욱 큽니다.


영원히 젊으리라 여겼으며,

영원히 꿈을 꾸리라 믿었지만,

아직 황혼도 오지 않은 젊은 나이에

나의 에너지가 꺼지고 크나큰 웅지(熊志)가 타들어가는 초처럼 작아진다는 것은

남성에게 있어서 크나큰 자괴감과 소외감, 상실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세를 거스를 순 없지만, 그 시기를 늦출 순 있습니다.

젊을 때 부터 나의 양기(陽氣)를 망령되이 써 버리지 말고

중년 부터는 내 양기를 잘 가꾸고 축적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노년에 가서 부활할 수 있고 꽃 피울 수 있는 겁니다.

현대의학에서도 이러한 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테스토스테론 결핍증(Testosteron Deficience Syndrome)이라 하여,

남성 에너지의 고갈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2천 년 전부터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파악하고

그 에너지를 잘 가꾸고 기르는 양생법과 비방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내가 포기하고 늙었다고 하는 순간,

내 안의 젊은이는 죽어버리게 됩니다 !!

뜨거운 심장과 강렬한 열망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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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니 홉킨스가 주연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


- 70세 먹은 노인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부터 미국 보너빌까지 도전하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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