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는 반드시 한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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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민한의원 작성일11-06-16 12:39 조회6,471회 댓글0건본문
진료를 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당뇨에 한약을 먹어도 되나요?" 란 질문입니다.
이제껏 똑같은 대답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아프지만,
다시 한 번 이에 대한 답변을 올려 놔야 겠다는 의무감과 당위성을 가지고 글을 올려 봅니다.
역설적으로 그 만큼, 일반인들과 심지어 의료인들까지도 이에 대한 무지(無知)와 오해(誤解)가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무릇, 당뇨병이란 것이 입으로 들어온 음식을 효소로 잘게 잘게 부수어 에너지화 시키지 못하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현대의학에서는 에너지 대사가 안 된다고 부르고 있으며(대사질환이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작용하는 효소가 바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에 해당이 됩니다.
또한, 에너지화 되지 못한 영양소는 혈관에 떠 다니다가 소변으로 버려지게 됩니다.
결국,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1. 당뇨병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가 안 된다.
2. 따라서 피가 되고 살이 되어야 할 에너지가 부족하다. 그래서 사람이 마른다.
3. 눈으로는 에너지가 안 가서 망막변증이 생기고 심하면 실명한다.
손발로도 에너지가 안 가서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고 말단이 뻣뻣해진다.
혈액순환에 부담을 주어 관상동맥경화증,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에 영향을 끼친다.
4. 이렇듯 에너지가 계속 부족하니,
자꾸 먹고 마시려고 들고 (多飮 多食)
힘들게 먹은 것은 에너지화 되지 못하고 그대로 버려 지게 되어 소변이 증가한다 (多尿)
5.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에너지 부족 증상을
기氣와 혈血이 모두 부족한 기혈양허氣血兩虛라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인 보다 항상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라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충 시켜 줄 필요가 생기는 겁니다.
이는, 일반 음식으로 보충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그 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약藥이 필요한 겁니다 !!
6. 동의보감에서는 당뇨병을 소갈병消渴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갈병에 쓰이는 처방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
모두가 기氣와 혈血을 보補해주는 약재 일색입니다.
인삼人蔘과 황기黃芪는 기를 대보해주는 약재이며,
천화분天花粉과 산약山藥은 혈을 보해주는 약재입니다.
7. 우리 병원에서는 처방을 억지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사 다 그렇듯이, 무엇하나 억지로 한다고 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이런 답답한 스토리에 얽매여
그릇된 우愚를 범하는 경우를 볼 때면,
안타깝게 여기는(측은지심) 인仁의 마음이 먼저 동하여 다시 또 다시 말씀드려 봅니다..
8. 한약이라고 다 똑같은 한약이 아닙니다.
약을 쓰는 종류에만 8가지가 있고 보법은 그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아직도 한약은 시꺼멓고 쓰기만 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 한의학에 관련된 업데이트가 80년대에서 멈춘 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당뇨에 한약을 먹어도 되나요?" 란 질문입니다.
이제껏 똑같은 대답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아프지만,
다시 한 번 이에 대한 답변을 올려 놔야 겠다는 의무감과 당위성을 가지고 글을 올려 봅니다.
역설적으로 그 만큼, 일반인들과 심지어 의료인들까지도 이에 대한 무지(無知)와 오해(誤解)가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무릇, 당뇨병이란 것이 입으로 들어온 음식을 효소로 잘게 잘게 부수어 에너지화 시키지 못하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현대의학에서는 에너지 대사가 안 된다고 부르고 있으며(대사질환이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작용하는 효소가 바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에 해당이 됩니다.
또한, 에너지화 되지 못한 영양소는 혈관에 떠 다니다가 소변으로 버려지게 됩니다.
결국,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1. 당뇨병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가 안 된다.
2. 따라서 피가 되고 살이 되어야 할 에너지가 부족하다. 그래서 사람이 마른다.
3. 눈으로는 에너지가 안 가서 망막변증이 생기고 심하면 실명한다.
손발로도 에너지가 안 가서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고 말단이 뻣뻣해진다.
혈액순환에 부담을 주어 관상동맥경화증,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에 영향을 끼친다.
4. 이렇듯 에너지가 계속 부족하니,
자꾸 먹고 마시려고 들고 (多飮 多食)
힘들게 먹은 것은 에너지화 되지 못하고 그대로 버려 지게 되어 소변이 증가한다 (多尿)
5.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에너지 부족 증상을
기氣와 혈血이 모두 부족한 기혈양허氣血兩虛라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인 보다 항상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라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충 시켜 줄 필요가 생기는 겁니다.
이는, 일반 음식으로 보충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그 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약藥이 필요한 겁니다 !!
6. 동의보감에서는 당뇨병을 소갈병消渴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갈병에 쓰이는 처방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
모두가 기氣와 혈血을 보補해주는 약재 일색입니다.
인삼人蔘과 황기黃芪는 기를 대보해주는 약재이며,
천화분天花粉과 산약山藥은 혈을 보해주는 약재입니다.
7. 우리 병원에서는 처방을 억지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사 다 그렇듯이, 무엇하나 억지로 한다고 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이런 답답한 스토리에 얽매여
그릇된 우愚를 범하는 경우를 볼 때면,
안타깝게 여기는(측은지심) 인仁의 마음이 먼저 동하여 다시 또 다시 말씀드려 봅니다..
8. 한약이라고 다 똑같은 한약이 아닙니다.
약을 쓰는 종류에만 8가지가 있고 보법은 그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아직도 한약은 시꺼멓고 쓰기만 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 한의학에 관련된 업데이트가 80년대에서 멈춘 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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