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계. 주위상(走爲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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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민한의원 작성일10-03-15 12:34 조회6,866회 댓글0건본문
하루 이틀 온다던 봄비가 그치질 않고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끝날때 쯤이면 완연한 봄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봄이 되면 찾아오는 것이 바로
황사와 꽃가루 같은 불청객 입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기관지로 들어오면 알러지를 유발합니다.
콧물, 재채기, 가래,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데, 여간 괴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집진드기 알러지,
개털 알러지 등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우유 알러지,
햇빛 알러지 등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요소들은 나와 근본적으로 안 맞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일어 나는 겁니다.
따라서 싫다는 걸 굳이 함께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함께 있으면
내게는 해롭습니다. 따라서 내가 이길 수 없는 이런 상대(꽃가루, 집진드기, 개털)등은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
옥타비아누스 VS 안토니우스 >
안토니우스는
옥타비아누스에 비해 항상 우월했다.
호민관이 되어 군대를 진두지휘 했으며 카이사르의 오른팔이 되어 활약했다.
그에
비해, 옥타비아누스는 항상 병약했으며, 카리스마가 부족했다.
안토니우스는
희대의 여인 클레오파트라와 결혼하여 천하를
손에 넣은 듯 했으나,
평생을 이기고 단 두 번 졌는데 모두 옥타비아누스에게만 졌다.
그 마지막이 악티움해전으로
옥타비아누스에게 지고 이집트로 쫓겨간 이후에 자결하고 만다.
아무리 천하를 얻을 힘이 내게
있더라도,
나를 극(克)하는 것과는 싸워서는 안 됩니다. 또한 싸움의 빌미 조차 줘서도 안 됩니다.
피하는 것이
상책(上策)이요, 이것이 바로 주위상(走爲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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