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환자와 아토피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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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민한의원 작성일10-03-09 12:33 조회6,963회 댓글0건본문
알러지 반응은 피부 점막을 통해서 발현이 됩니다.
코점막에 나타나는
것은 비염이라 구분하여 부르지만,
눈과 얼굴, 입술, 상체, 하체 등에 나타나는 알러지 반응은 아토피라 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토피 있는 환자의 경우, 비염도 같이 앓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진료실에서 환자를
대하다 보면,
하루에 병원을 세 군데 다니는 환자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아토피 치료를 할려고 오전에 피부과를
갔다가 비염도 있어서 오후엔 이비인후과를 다녀옵니다.
그리고 저녁엔 답답은 심정으로 한의원에 다시 오십니다.
그리곤
하소연 합니다.
하루종일 병원만 다니다 보면 속도 상하고 발도 아프다 하시는데, 그 속상한 마음이 짐작이 갑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비염치료를 하다보면 피부가 자연히 좋아지는 경우가 있고,
또 피부치료를 하다보면 비염도 자연히
좋아지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봅니다.
바로 한방에서는 폐가 피부를 주관한다(肺主皮毛)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폐와 관련된 기관지가 안 좋은 이들이 비염질환을 앓는 동시에, 피부와 관련된 아토피 질환을 같이 앓는 이유가 됩니다.
따라서
비염과 아토피의 원인이 같은 환자의 경우엔,
기관지와 피부의 동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예로 부터 다른 병을
하나의 치료법으로 같이 치료한다(異病同治)라 하였는데,
실제로 임상에서 보면 이러한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이렇게
오묘~한 원리를 바라보면,
이 학문을 잘 선택했단 자부심으로 꽉 차 오를때가 있습니다.

< 비염과
아토피, 두 개의 스플릿을 경우에 따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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