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한증에는 진해제를 투입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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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민한의원 작성일10-03-05 12:25 조회6,951회 댓글0건본문
폐는 우리 몸의 공기여과기와도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해
주고,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이 과정에서 외부의 공기 온도와 내 몸 속의 공기 온도가 서로 다르면,
폐의 말초기관지에서 서로간의 온도를 맞추려는 작업이 일어납니다.
요즘 같이 쌀쌀한 시기에는
외부의 온도가
내부의 온도보다 훨씬 차갑습니다.
폐 속의 말초 기관지가 찬기운을 받으면 수축이 되어 호흡이 가빠지게 됩니다.
우리
몸은 외부의 환경에 내 몸 상태를 변화시켜 나가는 생존 본능이 있는데,
수축된 기관지를 확장시켜야 평소와 같은 가스교환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찬 바람을 쐬면 인위적으로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기침'이라고 부르는 행동입니다.
날이 춥고, 감기에 걸리면 기침을 하는데,
내가 기침을 하면
''''''''아, 내 기관지가 좁아져서, 내 폐가 살기위해 일부러 확장시키고 있구나~''''''''라고 여기면 됩니다.
몸이
약하고, 심폐기능이 약한 사람일 수록 수축이 더 많이 이뤄지니까 기침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양태를
원인과
그 원인에 대한 응전, 그에 따라 파생되는 결과 등을 파악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기침만 나는 마지막 결과만 보고
<진해제>를 투입한다는 것은
내 폐와 기관지 더러 더 이상 기관지확장을 시키지 말고 죽으라는 소리와
다름없습니다.
알고보면, 참으로 무식한 소리죠.

< 자연의 섭리에
거스르게 처방을 투여해선 안 된다 >
일단 기침하면 횡격막이 움직이니까 옆구리가 결리고, 폐가 운동을 많이해서
열이 나니까
당장 괴롭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나의 생존본능을 싹뚝 짤라 버리는 <진해제>를 투입한다는 것은
과격하게 표현하면 자살행위나 다름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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