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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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민한의원 작성일10-02-04 12:24 조회10,356회 댓글0건본문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유난히 겨울날씨가 춥습니다.
이렇게 추운 때는
감기 환자가 유난히 많이 내원하십니다.
이 기관지와 폐라고 하는 장기는
본래 촉촉해야 하는
장기입니다.
그래서 동의보감에서도 "폐는 건조한 것을
싫어한다(肺惡燥)"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순대집에 가서 순대 삶은 것을 보면 간은 삶아 놓으면 퍽퍽
합니다.
하지만 허파는 삶아도 쫀득거리고 물렁거립니다.
이와 같이 기관지와 폐, 허파는 어느 정도 수분과 습기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1) 집에서 빨래를 자주 널어 놓으시거나, 2) 가습기를 틀어 놓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 병원의 경우,
일반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다니다 안 나아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만성화 되어 있고, 항생제를 과다 투여 하여 기관지 점막이 말라 붙을 때로 말라
있습니다.
조금 일찍 오셨으면 참 좋았을 것을, 하다 하다 안 되어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기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사삼, 맥문동, 오미자 와 같은 약재가 들어간 <자음사맥산>이란 처방을
투여합니다.
혹여나,,
1. 잔 기침을
한다던지,
2. 꼭 잘때 밤에만 기침을 한다던지,
3. 목이 간질간질 하신 분들은
이와 같은 "건조해수"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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