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같이 배가 뽕냥하게 나오는 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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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민한의원 작성일10-05-29 12:12 조회5,888회 댓글0건본문
밥을 먹었다 하면 배가 그득해 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이미 위기(胃氣)가 상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위장에 음식물이 조금만 들어와도 대번에 불룩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소화불량은 물론, 가슴답답함과 심한 경우 숨쉬기 조차 곤란하다고 호소합니다.
부풀어 오른
위장이 위로는 심장과 폐를 압박하니 숨쉬기 곤란한 증세가 나타나며,
아래로는 대장과 소장을 짓누르니, 배가
불편하고 가스가 자꾸 체이는 겁니다.
심하게 부풀어 오른 경우 우측의 간과 좌측의 비장까지 밀어내서 옆구리가 결리기도
합니다.

< 부풀어 오른 위장은 복어와 같이 빵빵해 진다 >
따라서 우선 상해버린 위기(胃氣)를 되살릴 필요가
있습니다.
황기와 인삼, 백출과 같은 기를 보하는 약으로 기운을 돕고,
계내금과 같은 약재로 위의 운동성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또한,
평소에 섭생와 양생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1.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식사량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양을 전해 줌으로써,
위장으로 하여금 규칙성을 부여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위장이 "아, 이 시간에는 밥이 들어오니까 나도 준비를 해야지 ~"
하면서 소화효소도 분비하기
시작하고 위근육으로 하여금 운동을 할꺼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2. 폭식과 과식
폭식과 과식은
자폭하는 결과 입니다.
한 번 늘어난 위장은 조금만 과한 양이 들어와도 쉽게 늘어 납니다.
이미 탄력이 떨어진 위의
근육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3.
수면
위장과 장에는 미주신경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상태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반대로 몸의 상태에 위가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야 위가 안 상합니다.
야근을 하고,
교대근무를 하며, 밤새도록 술을 마시는 군에서 위장이 더 많이 상함은 상식입니다.
4. 보혈
위장만큼 우리 몸의 많은
피를 요구하는 소화기는 없을 겁니다.
음식물을 소화해 내기 위해 다이나믹할 정도로 많은 양의 혈액을 요구합니다.
그래야
위의 근육이 충분히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어지럽고 빈혈기운이 있는 사람들이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평소에 혈액의 소모가 많은 행위 (과로, 스트레스, 부부관계, 불규칙한 수면)는 혈액순환 뿐만 아니라 위장의 운동성
까지 저해 시킵니다.
이와 같은 섭생과 양생을 안 지키면 종국에 가서는 이렇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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