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해도 열나고 어지럽고 오한이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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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민한의원 작성일10-02-10 01:41 조회16,467회 댓글0건본문
식체.
먹고 체 하면 옛 어른 들은 의례껏 침술치료를 받고 손을 따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 와선
바로 한의원에 오는 경우가 많이
줄었습니다.
약국에 가서 활명수를 사다 마시기도 하고, 내과에 가서 장염이라고 위장약을 받아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참으로 오묘해서,
단순히 체했다고 표현하는 것에 비해, 나타나는 증세가 참으로
다양하고 다이나믹합니다.
1) 일반적으로 체한
경우에는
속이 갑갑하고 트림이 나고 미슥거리는 정도
입니다.
2) 심하게 체한
경우에는
머리가 아프고,
등어리가 결리면서 식은 땀이 납니다.
3) 완전히 체해서 아다리가 나는
경우에는
머리가 핑핑
돌면서 어지럽고 손발이 차워지고 헛구역질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 많습니다!
3)
과 같은 이유로 인해서
삼성병원에서 MRI를 촬영하고 오신 분이 몇 분이나 되는지 모릅니다.
식은땀도 흘리고 가슴도
두근거려서 심전도를 하고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열 흘 이상 끌다보면, 더러는 코피도 터지는데, 바로 그저께 오신 분이 그에
해당됩니다.
식체는,
한방치료 만큼 정확하고 신속한 것이 없습니다.
먼저, 위장의 긴장을 풀어주는
장침시술을 복부에 합니다. (절대 아프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긴 숨(복식호흡)을 쉬어야 합니다.
위장에서 딱 얹히면
횡격막 이하로 숨이 안 내려가기 때문에 숨을 얕게 쉬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실때 원내처방 (소화제)를 하루~이틀분
드립니다.
체한 것을 치료하는 데에도 철학이 있습니다.
내 몸이 나한테 보내는 신호(시그널,
signal)을 절대로 무시하면 안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내 몸이 내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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